1. 치료 직후에는 마취가 아직 덜 풀려서 입술이나 빰을 씹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2. 치료 아프지 않았던 치아라도 신경치료 중에는 통증이 있을 수 있습니다. 신경치료는 날카로운 바늘과 같은 기구로 치아내부 치수조직을 제거하고 소독하는 행위를 반복합니다. 마취가 풀리면 아프기 시작해서 닿기만 해도 불편할 수 있습니다.

3. 신경치료는 보통 3~4번 정도를 내원하여 반복적으로 소독합니다. 통증이 완화되어 씹을 수 있을 때까지 여러번 소독 과정이 있을 수 있습니다.

4. 식사시에는 가능하면 치료중인 치아를 피해야 합니다. 우발적을 씹은 경우 통증이 발생하고, 약해진 치질이 깨질 수 있어 조심해야 합니다.

5. 신경치료가 끝나면 치아는 죽은 고목나무처럼 외부충격에 약해 쉽게 부러질 수 있습니다. 가능하면 신경치료 후 바로 이를 씌우는 크라운 보철 치료를 진행해야 합니다.

@궁금치 ggchi.info (무단복제 및 전재, 재배포를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