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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치 치료 때우는 재료 그리고 방법 및 수명에 대하여 (레진, 인레이, 크라운, 임플란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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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치 단계 별 치료하는 법

 

충치 치료의 1단계는 레진 치료입니다. 치아의 가장 겉인 ‘법랑질’ 까지만 충치가 진행된 경우에 레진으로 간단히 치료가 가능합니다. 레진 치료는 다른 치료들에 비해서 비용이나 시간적 부담이 적은 것이 장점입니다. 때문에 당일 치료도 충분히 가능합니다.

 

충치 치료의 2단계는 인레이 치료입니다. 법랑질을 넘어 그 안에 있는 상아질까지 충치가 번진 경우에 주로 진행됩니다. 상아질까지 진행된 경우는 충치가 비교적 범위도 넓고, 육안으로 충치가 보이는 정도이기 때문에 충치의 부위를 삭제하고 난 뒤, 그 부위를 본을 떠 그대로 보철물을 제작하여 치아에 부착하는 방법입니다. 치과의 사정에 따라 바로 당일 치료가 안 되는 경우도 있고, 앞서 설명드린 레진 치료에 비해서 비용이 더 들기도 합니다.
 

충치 치료의 3단계는 신경치료와 크라운 치료입니다. 이 경우에는 이미 충치가 법랑질, 상아질 그리고 그 안에 있는 신경까지 번진 경우에 진행됩니다. 신경치료를 진행한 후의 치아는 마치 텅 빈 깡통처럼 힘이 없고, 부러지기 쉬운 상태이기 때문에 단단한 보철물인 크라운을 치아 전체적으로 씌워 보호해주는 치료로 마무리 됩니다. 이는 자연치아를 살릴 수 있는 마지막 최후의 방법입니다.
 

충치 치료의 4단계는 바로 발치와 임플란트 식립입니다. 손을 쓸 수 없을 정도로, 자연치아를 도저히 살릴 수 없을 정도로 충치가 진행이 되었을 때는 주변 치아에 번지지 않도록 발치를 해주어야 합니다. 치료가 불가능하기 때문입니다. 그 후에 임플란트 식립이나 혹은 틀니, 브릿지 등과 같은 방법으로 인공 치아를 식립하여 치아의 빈 공간을 메꿔주는 치료입니다.


 

 

 

 

충치 치료 후 보철물의 수명

 

인공적으로 레진, 인레이, 크라운 등으로 씌우고 때웠다고 충치가 더이상 생기지 않는다고 오해하시는 분들이 있습니다만 실제로 그렇진 않습니다. 아무리 치료를 했다고 해도 보철물의 수명이 정해져 있고, 2차 충치가 생길 수도 있음을 인지하고 있어야 합니다.

치료 후 잘 맞던 보철물도 계속 사용하고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치아와 보철물 사이에 틈도 생기고, 그 틈으로 접착제가 녹거나 세균이 들어가게되면 또 다시 충치가 생길 수 있습니다.

충치가 생기게 되면 통증이 나타날 수 있지만, 신경치료를 받은 크라운을 씌운 치아의 경우에는 통증을 느끼지 못 하기 때문에 안타깝지만, 이미 상당 부분 질환이 진행된 후에 발견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마무리하며
 

충치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최소 하루에 2번 이상 양치를 해주며, 식사 후에는 꼼꼼하게 양치할 수 있도록 합니다. 또한 양치를 하며 치간칫솔이나 치실을 함께 이용해주면 더욱 좋습니다. 충치는 초기의 경우 증상이 거의 없기 때문에 아프지 않더라도 조기 발견을 위해 정기적으로 치과에 내원하시어서 구강검진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검진을 받는 김에 스케일링도 함께 받으시면 더욱 좋을 것 같습니다.

의료 기술이 발달하면서 사람의 수명도 증가하고 있지만, 그에 따라 치아의 수명은 증가하지 않습니다. 치아는 한번 손상이 되면 다시 재생되거나 치유되지 않습니다. 그만큼 오랜 기간 꼼꼼하게 잘 관리해주어야 건강하고 튼튼한 치아를 오랫동안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이상 세심한 진료로 도움을 드리는 탑플러스치과의 허석 원장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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