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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니가 자라는 시기와 맹출 시 통증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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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니가 자라는 시기
 

사랑니는 첫사랑을 앓는 듯이 아프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입니다. 구강의 가장 깊은 쪽에 맹출 되는 치아로 보통은 17세에서 25세 무렵에 자라게 됩니다. 하지만 간혹가다 30~40대에 뒤늦게 맹출되는 경우도 있고, 유전적으로 사랑니가 맹출되지 않는 분들도 있습니다.

정상적으로 맹출 되는 경우도 있는 반면, 누워서 자라는 경우도 있고 아예 맹출 되지 않고 잇몸에 숨어있어서 사랑니가 있는지조차 모르고 있으신 분들도 있습니다.

 

때문에 사랑니가 정확히 맹출 되는 시기란 예측하기가 다소 어렵습니다.



 

사랑니 맹출 시 통증

 

사랑니는 대부분 잇몸 속에 가려져있기 때문에 처음에는 인지하지 못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러다가 맹출 될 때 통증을 유발하게 됩니다.

사랑니는 많은 치아들 중에서 가장 늦게 맹출 되기 때문에 사랑니를 위한 턱뼈의 공간이 부족한 경우가 많습니다.

이렇게 되면 똑바로 맹출 되지 못하고 비스듬히 누워서 맹출되거나 아니면 누워있는 형태로 맹출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러한 경우에는 자랄 때도 아프지만 정상적인 치아의 기능을 하기가 어려운 형태이며 자라면서 주변 잇몸을 손상시키기때문에 인근에 위치한 잇몸이나 영구치에 영향을 주는지 확인하고, 만약 영향을 주고 있다면 발치를 진행해야 합니다.


 

 

 

 

마무리하며
 

사랑니는 치아의 기능을 하지 않는다면, 통증이나 불편함을 준다면 발치가 필요합니다.

이러한 사랑니는 잇몸 건강에 해를 끼치며 붙어있는 인접한 어금니에 충치를 유발하고, 주위에 있는 뼈를 녹여서 멀쩡한 치아에도 손상을 줄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랑니 주변 잇몸이 자주 붓거나 음식물이 자주 끼거나, 사랑니에 충치가 생기고 냄새가 나는 경우에는 발치가 필요합니다.

사랑니가 정상적으로 자랐다고 해도 관리가 잘 되지 못하여 충치가 생기고, 만약 교정 치료를 진행 해야하는데 자란 사랑니가 방해가 된다면 해당 경우에도 발치를 진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사랑니 때문에 잇몸이 붓고 통증이 느껴지는 증상을 경험하고 있다면 발치를 늦추지 마시고, 주변 잇몸과 치아에 손상이 가기 전에 발치를 진행하시기 바랍니다. 이상 세심한 진료로 도움을 드리는 탑플러스치과의 허석 원장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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